EPL 빅6 GK 랭킹, 알리송이 1위.. 꼴찌는 '선방만 잘한' 데헤아

이인환 2022. 6. 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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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헤아의 선방 능력은 최고나 나머지가 최악".

알리송에 대해 스포츠 바이블은 "통계적으로 보면 모든 면에서 최고의 골키퍼였다. 평균적으로 최고의 능력을 보였다"라면서 "수치로만 따지면 팀에 19골 가까이 기여했다"고 극찬을 보냈다.

불명예스러운 꼴지의 데 헤아에 대해서 스포츠 바이블은 "선방 능력은 최고다. 단 크로스 방어나 볼 배급, 패스 차단 등에서 최악이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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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데 헤아의 선방 능력은 최고나 나머지가 최악".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빅 6의 골키퍼 랭킹을 선정했다.

선수의 선방 능력이나 볼 핸들링, 공중볼 방어, 골킥, 패스, 탈압박 등을 고려한 해당 랭킹에 따르면 1순위는 알리송(리버풀)이었다.

알리송의 뒤를 이어 휴고 요리스(토트넘), 아론 램즈데일(아스날). 에두아르도 멘디(첼시), 에데르송(맨체스터 시티)가 뒤를 이었다.

꼴지는 놀랍게도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리송에 대해 스포츠 바이블은 "통계적으로 보면 모든 면에서 최고의 골키퍼였다. 평균적으로 최고의 능력을 보였다"라면서 "수치로만 따지면 팀에 19골 가까이 기여했다"고 극찬을 보냈다.

스포츠 바이블은 2위인 요리스에 대해서 "팀이 4위를 차지한데 기여했지만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다. 그는 세간의 평가에 비해서 훨씬 뛰어난 선수"라고 강조했다.

불명예스러운 꼴지의 데 헤아에 대해서 스포츠 바이블은 "선방 능력은 최고다. 단 크로스 방어나 볼 배급, 패스 차단 등에서 최악이었다"라고 지적했다.

/mcadoo@osen.co.kr

[사진] 스포츠 바이블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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