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기자클럽 "OTT 시대 공영방송 공적 책임 중요"
정상빈 2022. 6. 9. 23:52
[KBS 강릉]한국방송기자클럽은 오늘(9일)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세미나를 열고, 글로벌 OTT 시대를 맞는 공영방송의 존재 의미와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서 전 현직언론인과 대학교수 등은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인해 국내 미디어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방송의 공적 책임 수행 방안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눴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텔레비전 수신료 현실화와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이재용 위법 취업 아니다”…재벌 3·4세 ‘복귀의 법칙’
- CCTV에 잡힌 용의자…“상대편 변호사에 앙심·방화”
- ‘아빠 찬스’·여성 부족·검찰 편중…인사 잡음 계속
- “송해 선생님은 나에게…” 모두의 어른을 보내는 길
- 성일종 발언 논란 “임대주택 못 사는 사람 많아…정신질환자 나와”
- 김승희, 정치자금으로 렌터카 인수 논란에 “1,800만 원 반납”
- 키이우에 들어가다…“세베로도네츠크에 포격 집중”
- ‘출입금지’ 백록담 들어간 등산객들 적발…3명은 도주
- 10대 3명 승용차 훔쳐 타고 질주…경찰 추격전 끝에 검거
- [정혜영의국제감각] 우크라 15살 소년, 드론으로 러시아군 잡고 영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