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올해 창문형 에어컨 판매 17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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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올해 1~5월 창문형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70%가량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이달에도 창문형 에어컨의 판매 호조세는 이어지고 있어, 1년 중 에어컨 판매가 가장 집중되는 다음달에는 창문형 에어컨 판매가 더욱 늘어날것으로 전망했다.
전체 에어컨 판매량 중 창문형 에어컨이 차지하는 비중도 증가했다.
1~5월 전체 에어컨 판매량 중 창문형 에어컨이 차지하는 비율은 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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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자랜드는 올해 1~5월 창문형 에어컨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70%가량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이달에도 창문형 에어컨의 판매 호조세는 이어지고 있어, 1년 중 에어컨 판매가 가장 집중되는 다음달에는 창문형 에어컨 판매가 더욱 늘어날것으로 전망했다.
전체 에어컨 판매량 중 창문형 에어컨이 차지하는 비중도 증가했다. 1~5월 전체 에어컨 판매량 중 창문형 에어컨이 차지하는 비율은 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전자랜드는 창문형 에어컨의 인기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배관이나 실외기 없이 간편하게 창문에 설치할 수 있는 데다 주요 단점으로 지적되던 소음 문제가 기술 발전으로 해결돼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개인 공간에서의 삶의 질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이 점점 강해져 앞으로 창문형 에어컨 트렌드가 냉방의 뉴노멀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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