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스윙' 최호성, KPGA 선수권 첫날 7언더파 단독 선두

김영성 기자 2022. 6. 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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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스윙 자세 때문에 '낚시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 선수가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KPGA 선수권에서 첫날 7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최호성은 부산 에이원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4타를 적어내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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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스윙 자세 때문에 '낚시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 선수가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KPGA 선수권에서 첫날 7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최호성은 부산 에이원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4타를 적어내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지난주 SK텔레콤오픈에서 우승한 김비오는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를 쳐 최진호, 김연섭과 함께 선두와 2타 차 공동 2위에 올라 2주 연속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61세의 김종덕 선수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는 노련한 플레이로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프로골프 2부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 활약하며 다음 시즌 PGA투어 풀시드를 따낸 김성현도 4언더파를 쳐 황중곤, 이형준, 김민규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습니다.

코리안투어 누적상금 1위 박상현은 2언더파,디펜딩 챔피언 서요섭은 1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서요섭은 경기 중 이동하다가 손에 들고 있던 퍼터를 놓쳐 물에 빠뜨렸는데, 캐디가 물에 들어가 건져내는 해프닝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주 SK텔레콤오픈에 이어 2주 연속 국내 대회에 출전한 '코리안탱크' 최경주는 3오버파로 부진해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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