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조각 투자 '소유', 첫 공모에 목표액 53억원 달성

김태윤 기자 2022. 6. 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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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수익증권 거래소 '소유'를 운영하는 루센트블록(대표 허세영)이 9일 오전 오픈한 '안국 다운타우너' 공모 청약이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소유'의 '안국 다운타우너' 공모 청약은 오전 9시에 시작됐다.

소유 측 관계자는 "1호 공모 건물 '안국 다운타우너'는 GFFG가 운영하는 수제버거 매장"이라며 "2019년 오픈 이래 지속적으로 매출 증가를 기록해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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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수익증권 거래소 '소유'를 운영하는 루센트블록(대표 허세영)이 9일 오전 오픈한 '안국 다운타우너' 공모 청약이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소유'의 '안국 다운타우너' 공모 청약은 오전 9시에 시작됐다. 개시 2시간 51분 만에 106만주(53억원)에 해당하는 물량이 조기 완판됐다. 소유 측 관계자는 "1호 공모 건물 '안국 다운타우너'는 GFFG가 운영하는 수제버거 매장"이라며 "2019년 오픈 이래 지속적으로 매출 증가를 기록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운타우너와 5년의 임대차 계약을 맺어 꾸준하고 안정적인 배당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모두에게 소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비전으로 시작한 '소유'가 드디어 첫 공모를 진행했다"며 "큰 관심에 감사드리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유'는 상업용 부동산에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소다.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부동산 조각 투자 서비스다. 국내 조각 투자 서비스 중 최초로 전자 증권 제도 및 오픈뱅킹을 도입했다.

사진제공=루센트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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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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