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LNG운반선 2척 5천851억 원에 수주

최평천 2022. 6. 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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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대우조선해양이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5천851억 원에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8일 그리스에서 건조 계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 촬영하는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오른쪽)과 안젤리쿠시스 그룹 마리아 안젤리쿠시스 회장. 2022.6.9 [대우조선해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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