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장 오래된 정원 궁남지에 연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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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最古) 정원인 충남 부여군 부여읍 궁남지에 연꽃이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12만8천610㎡ 규모의 궁남지 내 연지에는 지난달 하순부터 50여 종, 1천만 송이 연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궁남지 연꽃 개화는 오는 9월까지 이어지며, 다음 달 14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제20회 서동연꽃축제' 기간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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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最古) 정원인 충남 부여군 부여읍 궁남지에 연꽃이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12만8천610㎡ 규모의 궁남지 내 연지에는 지난달 하순부터 50여 종, 1천만 송이 연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궁남지 연꽃 개화는 오는 9월까지 이어지며, 다음 달 14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제20회 서동연꽃축제' 기간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군은 코로나19 여파로 개최하지 못했던 서동연꽃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만큼 전국 최고의 축제로 치르기 위해 다양한 수종을 심고 탐방로를 정비하는 등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사진=부여군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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