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스쿨, 온라인 초등영어캠프 개설..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 중

6월 말까지 결제 시 $40 할인코드..퀄리티 높은 원어민 영어로 관심 높아

사진 제공 에포컴

여름방학을 앞두고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2년 여간 코로나19로 인해 학습 결손이 누적되면서 여름방학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정된 시간에 다양한 학습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최근에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다양한 클래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캐나다 현지에서 1백만 명 이상의 아이들이 선택한 미국 온라인 홈스쿨링 플랫폼 '아웃스쿨'이 초등학교 1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초등영어캠프'를 개설해 주목을 끌고 있다.

아웃스쿨의 온라인 초등영어캠프는 6월 13일부터 2주 단위로 개강하며, 1~3학년, 4~6학년 과정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은 매주 월~목(주 4일) 진행되며, 6월 13일부터 7월 21일 사이에 진행되는 수업은 오전반, 오후반 각 2시간 수업 구성으로 수강료는 $320이다. 7월 25일부터 8월 18일 사이에 진행되는 수업은 오전반, 오후반 각 3시간 수업 구성에 수강료는 $480이다.

개강을 앞두고 6월 7일부터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 6월 말까지 결제 시 $40 할인코드(SUMMER2022)를 제공해 더욱 합리적인 수강료로 전 세계 학생들과 함께 하는 여름캠프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과정은 Reading, Phonics-Decoding(CVC Words), Storytime(Book Club-Critical thikgking Skills), Circle Time-Social skills/Conversation Drawing), Crearive Writing, Animals/Nature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최대 8명의 소그룹으로 진행돼 보다 집중력 높은 수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6월 15일에는 온라인 초등영어캠프와 아웃스쿨의 클래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는 '학부모 설명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미국 공립학교 교사이자 아웃스쿨 선생님이 레이첼 교사가 한국어로 실시간 화상 설명회를 진행, 내 아이 맞춤 강의 추천부터 교육 컨설팅 및 여름캠프 소개 등의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아웃스쿨 관계자는 "아웃스쿨은 현재 183개국 1백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140,000개 이상의 다양한 주제로 실시간 화상 수업을 제공하고, 미국과 캐나다 현지 학교 교사 및 각 분야 석/박사 출신의 원어민 전문가들이 하는 고퀄리티의 클래스로 한국에서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라며 "재미있고 사교적이며, 아이들이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완성해 주는 여름방학캠프, 어린이화상영어, 원어민영어, 미국홈스쿨링 프로그램을 찾는 학부모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웃스쿨 온라인 초등영어캠프 얼리버드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웃스쿨 한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혁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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