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MB, 이십몇 년 수감생활하게 하는 것 맞지 않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 특별사면에 대한 질문에 이십몇 년을 수감 생활하게 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는데, 말을 아꼈던 어제(8일) 보다 입장이 분명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수감 중인 이 전 대통령은 최근 건강 악화를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교정 당국의 형집행정지 결정 여부와 상관없이 8·15 광복절을 계기로 사면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명박 전 대통령 특별사면에 대한 질문에 이십몇 년을 수감 생활하게 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는데, 말을 아꼈던 어제(8일) 보다 입장이 분명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수감 중인 이 전 대통령은 최근 건강 악화를 이유로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교정 당국의 형집행정지 결정 여부와 상관없이 8·15 광복절을 계기로 사면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고운 기자gowo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윤계상, 오늘(9일) 1년 늦은 결혼식…5세 연하 뷰티 CEO와 화촉
- “개 5마리 습격에 7살 아이 대수술”…견주는 “착한 개들”
- “이 가격이면 그릇도 주는 거냐”…논란 벌어진 식당 메뉴
- “위조지폐 같은데” 베테랑도 속았다…주범은 손 소독제?
- 정진석 “선배 우려가 개소리?” 이준석 “당대표도 나이로”
- “황해도서 전국노래자랑” 꿈 남기고 떠난 '현역' 송해
- 신변보호 중 참변…'스토킹' 전 남자친구 흉기에 숨졌다
- “침대서 떨어졌다” 주장에…의사는 '학대' 의심
- 바위 긁히고 산호도 훼손…제주 천연기념물에 무슨 일
- “짧은 교복 치마 입으면 특전” 타이완 테마파크 황당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