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와이즈캠퍼스 교수 3명, 한국연구재단 지원 대상 선정

손대성 2022. 6. 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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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와이즈)캠퍼스는 스마트안전공학부 소속 교수 3명이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선정된 3명은 김영찬, 김주원, 권구영 교수다.

김영찬 교수는 5년간 5억7천만원을 지원받아 '경량 딥 러닝 기반 영상 인식 기술을 활용한 재난폐기물 통합 관리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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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동국대 WISE(와이즈)캠퍼스는 스마트안전공학부 소속 교수 3명이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선정된 3명은 김영찬, 김주원, 권구영 교수다.

한국연구재단은 대학 이공분야 교원 및 국공립·정부출연·민간연구소 연구원을 대상으로 창의적·도전적 아이디어에 기반한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김영찬 교수는 5년간 5억7천만원을 지원받아 '경량 딥 러닝 기반 영상 인식 기술을 활용한 재난폐기물 통합 관리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김주원 교수는 5년간 7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다중 자속 응답 기반 XAI를 활용한 부유식 해상풍력의 무어링 라인 건전성 모니터링 기법 개발'에 나선다.

권구영 교수도 5년간 7억5천만원의 연구비를 받아 '딥 러닝 기반 산업용 로봇 케이블 진단 기술 개발'에 들어간다.

김영찬 스마트안전공학부장은 "학부 소속 신임 교원들이 활발하게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관련 분야 산업체와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미래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달에 미래 발전 가능성을 반영하고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이름을 'WISE(와이즈)캠퍼스'로 변경했다.

김영찬 교수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주원 교수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권구영 교수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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