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싸이 흠뻑쇼 식수 300톤 기부가 정말 '가뭄에 단비'될까? (ft. 한국농어촌공사)

조도혜PD 2022. 6. 8. 22: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대 최악의 가뭄이 예고된 가운데, 가수 싸이가 '흠뻑쇼' 공연 1회당 식수 약 300톤을 사용한다고 밝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온라인상에서는 "농업용수도 모자란 시국에 적절하지 않은 행사"라는 주장과, "그런 논리라면 워터파크나 수영장도 문제"라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데요.

축제용 식수를 농업용수로 기부하면 실제로 가뭄에 도움이 될까요? 한국농어촌공사에 물어봤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역대 최악의 가뭄이 예고된 가운데, 가수 싸이가 '흠뻑쇼' 공연 1회당 식수 약 300톤을 사용한다고 밝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온라인상에서는 "농업용수도 모자란 시국에 적절하지 않은 행사"라는 주장과, "그런 논리라면 워터파크나 수영장도 문제"라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데요. 축제용 식수를 농업용수로 기부하면 실제로 가뭄에 도움이 될까요? 한국농어촌공사에 물어봤습니다.

(구성 : 조도혜 / 편집 : 박승연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