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곳곳에 소나기..서울 낮 '25도' 선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8일) 밤까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소나기는 대기 상하층 간의 기온 차이가 커져 대기의 불안정으로 인해서 내리는 건데요.
이 때문에 내일도 기온이 오르는 낮부터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고요, 내일 중부 지방은 비 소식도 있습니다.
서울 낮 기온 25도로 비교적 선선하겠고요, 남부지방 대구 27도 예상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8일) 밤까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소나기는 대기 상하층 간의 기온 차이가 커져 대기의 불안정으로 인해서 내리는 건데요.
당분간은 이렇게 소나기 소식이 자주 있을 전망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 상층의 일기도를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어제는 우리나라 중북부 지역에 걸쳐 있던 이 찬 공기가 오늘은 남쪽으로 더 내려와 있는 모습입니다.
이 때문에 내일도 기온이 오르는 낮부터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는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고요, 내일 중부 지방은 비 소식도 있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청 북부 지역에 5에서 최고 2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까지는 평년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 25도로 비교적 선선하겠고요, 남부지방 대구 27도 예상됩니다.
모레부터는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위조지폐 같은데” 베테랑도 속았다…주범은 손 소독제?
- “황해도서 전국노래자랑” 꿈 남기고 떠난 '현역' 송해
- “침대서 떨어졌다” 주장에…의사는 '학대' 의심
- 신변보호 중 참변…'스토킹' 전 남자친구 흉기에 숨졌다
- 정진석 “선배 우려가 개소리?” 이준석 “당대표도 나이로”
- 바위 긁히고 산호도 훼손…제주 천연기념물에 무슨 일
- “짧은 교복 치마 입으면 특전” 타이완 테마파크 황당 이벤트
- 풍산개 5마리 습격에 중상 입은 7살 어린이… 견주는 “착한 개들”
- 성매매 여성 만나려 택시 탄 20대, 돌연 택시기사 살해
- 여성 바라보는 남성 4명…하루 만에 중단된 인도 광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