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UAE 격파..카타르까지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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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시아 지역 플레이오프에서 호주가 아랍에미리트를 격파하며, 남미의 페루와 카타르행 티켓을 놓고 다투게 됐습니다.
최종예선 B조 3위를 차지한 호주는 A조 3위 아랍에미리트와 단판 승부에서 후반 8분 어빈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뒤 4분 만에 동점골을 얻어맞으면서 1대 1이 됐습니다.
호주는 오는 14일, 남미 예선 5위 페루와 본선행 티켓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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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시아 지역 플레이오프에서 호주가 아랍에미리트를 격파하며, 남미의 페루와 카타르행 티켓을 놓고 다투게 됐습니다.
최종예선 B조 3위를 차지한 호주는 A조 3위 아랍에미리트와 단판 승부에서 후반 8분 어빈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뒤 4분 만에 동점골을 얻어맞으면서 1대 1이 됐습니다.
그리고 후반 39분 코너킥 기회에서 프랑크푸르트의 흐루스티치가 벼락같은 왼발 발리슛을 날렸고, 이게 수비수에 맞고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면서 2대 1로 이겼습니다.
호주는 오는 14일, 남미 예선 5위 페루와 본선행 티켓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입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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