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CP·'결사곡' CP 등 대거 SLL로 이직 행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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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에서 활약 중인 드라마 관계자들이 SLL(구 JTBC스튜디오)로 대거 이적했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tvN '사이코메트리', 'K2', '더 로드, 1의 비극', '하이클랙스' '하이바이, 마마', '블랙독', '마인', '나빌레라', OCN '빙의', '라이프 온 마스', '손 the guest' 등 여러 작품에서 책임 프로듀서(CP)로 활약한 김건홍 CP가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나와 SLL로 이직해 제작2본부장 타이틀을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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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취재 결과, tvN ‘사이코메트리’, ‘K2’, ‘더 로드, 1의 비극‘, ‘하이클랙스’ ‘하이바이, 마마’, ‘블랙독’, ‘마인’, ‘나빌레라’, OCN ‘빙의’, ‘라이프 온 마스’, ‘손 the guest’ 등 여러 작품에서 책임 프로듀서(CP)로 활약한 김건홍 CP가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나와 SLL로 이직해 제작2본부장 타이틀을 단다.
TV CHOSUN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바람과 구름과 비’ 책임 프로듀서였던 황보상미 CP도 SLL로 적을 옮기고 제작1-4 EP로서 제작 활동을 시작한다. ‘품위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 등의 작품 프로듀서인 이경식 PD도 제작2-3 EP라는 직함을 달고 새롭게 작품 준비에 들어간다.
앞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럭’ 김민석·박근형 PD, KBS 2TV ‘1박 2일 시즌4’ 정동현 PD 등 예능 PD들에 이어 드라마 제작에서 활동 중인 PD도 ‘JTBC 사단’에 집결하고 있다.
한 방송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원래 방송가는 이직이 잦은 곳이다. 제작 환경과 제작비, 처우에 따라 이직이 자주 일어난다. 한동안 CJ ENM과 종편(종합편성채널) 이직이 대세였다면, 최근에는 스튜디오나 플랫폼 이직이 잦다. SLL로 그중 하나다. 편성에 집중된 채널보다 제작에 집중된 스튜디오나 레이블을 택해 제작 역량을 인정받는 이직이 줄을 이룬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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