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아시아 랭킹 1위 황유민, 롯데골프단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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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아마추어 골프 랭킹 1위 황유민 선수가 오는 7월 프로 전향을 앞두고 롯데 골프단에 입단했습니다.
롯데 골프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20살 황유민과 후원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유민은 7월 프로로 전향한 뒤 일단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3부 투어인 점프투어에서 뛸 예정입니다.
황유민의 입단으로 롯데 골프단 후원 선수는 김효주와 최혜진, 이소영, 하민송에 이어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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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아마추어 골프 랭킹 1위 황유민 선수가 오는 7월 프로 전향을 앞두고 롯데 골프단에 입단했습니다.
롯데 골프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20살 황유민과 후원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유민은 7월 프로로 전향한 뒤 일단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3부 투어인 점프투어에서 뛸 예정입니다.
탄탄한 실력을 갖춘 황유민은 이변이 없는 한 올 연말에 KLPGA투어 시드를 확보해 2023시즌 KLPGA투어에 데뷔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한 황유민은 현재 아마추어 세계랭킹 3위, 아시아랭킹 1위입니다.
지난해 DB 손해보험 한국여자오픈 공동 4위에 올랐고 지난달 NH 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박민지와 우승 경쟁 끝에 공동 2위를 차지해 주목받았습니다.
황유민의 입단으로 롯데 골프단 후원 선수는 김효주와 최혜진, 이소영, 하민송에 이어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황유민은 "롤모델이자 가장 좋아하는 김효주 선수와 같은 로고의 모자를 쓰게 돼 기쁘다. 열심히 노력해 세계 무대로 진출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롯데 골프단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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