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에 가장 비싼 도시'..홍콩 1위, 서울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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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 3년 연속 외국인이 살기에 가장 비싼 도시로 조사됐습니다.
국제 인력 관리 컨설팅업체인 ECA인터내셔널이 발표한 '외국인이 살기에 가장 비싼 도시' 순위에서 홍콩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서울은 10위로 지난해보다 두 계단 내려갔습니다.
ECA인터내셔널은 주택 임차비, 교통비, 전기·가스·수도요금, 음식, 가정용품, 의류, 서비스, 외식비, 여가비, 술과 담배 등을 토대로 외국인의 생활비를 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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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 3년 연속 외국인이 살기에 가장 비싼 도시로 조사됐습니다.
국제 인력 관리 컨설팅업체인 ECA인터내셔널이 발표한 '외국인이 살기에 가장 비싼 도시' 순위에서 홍콩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뉴욕, 제네바, 런던, 도쿄, 텔아비브, 취리히, 상하이, 광저우, 서울 순이었습니다.
서울은 10위로 지난해보다 두 계단 내려갔습니다.
ECA인터내셔널은 주택 임차비, 교통비, 전기·가스·수도요금, 음식, 가정용품, 의류, 서비스, 외식비, 여가비, 술과 담배 등을 토대로 외국인의 생활비를 산정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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