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화훼농가 다알리아 수확에 웃음꽃 '활짝'

박대항 기자 2022. 6. 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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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작목으로 권장, 이젠 화려한 수확으로
국화과에 속하는 꽃으로 꽃 모양이 선명하고 다양한 '당신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당신의 마음을 알게 돼 기쁩니다' 라는 꽃말을 가진 다알리아가 청양군 청남면에서 수확에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국화과에 속하는 꽃으로 꽃 모양이 선명하고 다양한 '당신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당신의 마음을 알게 돼 기쁩니다' 라는 꽃말을 가진 다알리아가 청양군 청남면에서 수확에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프리지어 촉성재배 시범사업 성공에 이어 4년 전 틈새작목으로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가 다알리아 종묘를 보급해 이뤄낸 성과이다.

청남면에서 예쁘고 화려한 다알리아 수확이 한창이라고 밝힌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다알리아는 햇빛이 잘 들고 배수가 잘되는 곳이면 어디서든 잘 자라며,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화려한 꽃이 피기 때문에 주로 화단, 정원, 꽃꽂이용으로 많이 쓰인다.

구슬땀을 흘리며 꽃을 수확하고 있는 김정수 대표는 화훼분야 40년 경력의 전문가로 다알리아 재배에 있어서 남다른 재배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 농가에도 선한 기술력을 전파하고 있다.

김대표는 "당신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라는 다알리아 꽃말처럼 오랜 기간 코로나로 지친 이웃들에게 꽃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청양군 화훼농가는 10여농가(4ha) 규모이며 프리지어, 다알리아, 과꽃, 라넌귤러스 등을 재배하고 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다알리아가 이렇게 화려하고 번창해 나갈 줄은 정말 기대하지 못했다" 며 "화훼재배 농가에 전기온풍기 등 시설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연중생산 체계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 청남면 김정수씨가 화훼분야 40년 경력의 전문가답게 시번사업인 다알리아를 아름답게 재배해 수확의 기쁨을 더하고 있다.사진=청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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