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3358명 확진, '연휴 효과' 끝나 다시 1만 명대..사망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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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의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8일) 1만 3천여 명의 신규 확진자 수가 추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1만 3천358명 늘어 누적 1천818만 8천20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충일 연휴(4∼6일) 줄었던 진단검사 건수가 급증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6천172명)의 2.2배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어제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으로, 직전일(20명)보다 14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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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의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8일) 1만 3천여 명의 신규 확진자 수가 추가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1만 3천358명 늘어 누적 1천818만 8천20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충일 연휴(4∼6일) 줄었던 진단검사 건수가 급증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6천172명)의 2.2배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휴일의 영향으로 주초 줄었다가 주중이 되면서 늘어난 뒤 다시 점차 줄어드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는 유행 규모가 작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6명으로, 직전일(20명)보다 14명 줄었습니다.
작년 10월3일(3명) 이후 8개월여 사이 가장 적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천305명으로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14명으로, 어제(117명)보다 3명 줄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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