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암사동 화훼단지 비닐하우스 불..남성 숨진 채 발견

조윤하 기자 2022. 6. 8. 0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8일) 새벽 3시 15분쯤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있는 한 화훼단지 비닐하우스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 11동 중 6동을 모두 태우고 2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던 중 비닐하우스 안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시신 1구를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8일) 새벽 3시 15분쯤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있는 한 화훼단지 비닐하우스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불은 비닐하우스 11동 중 6동을 모두 태우고 2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던 중 비닐하우스 안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시신 1구를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