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아주대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사업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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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와 아주대 로스쿨이 함께 진행하는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은 경력단절여성에게 차별화된 직무교육과 훈련을 제공해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는 '여성특화 맞춤형 전문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수원시와 아주대학교 로스쿨이 협력해 법률사무원을 양성한다.
직무 전문교육(3개월), '법률전문가와 훈련생 1:1 코칭'(1개월), '취업컨설팅·채용 프로그램 운영'(3개월) 등 7개월에 걸쳐 사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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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와 아주대 로스쿨이 함께 진행하는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은 경력단절여성에게 차별화된 직무교육과 훈련을 제공해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는 ‘여성특화 맞춤형 전문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지난해 첫 수료생을 배출했다.
아주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4~5월 교육생(수원시 거주 미취업 여성)을 모집하고,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30명을 선발했다. 수원시와 아주대학교 로스쿨이 협력해 법률사무원을 양성한다. 6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어지는 직무전문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법률사무소, 기업 법률팀 취업을 지원한다.
직무 전문교육(3개월), ‘법률전문가와 훈련생 1:1 코칭’(1개월), ‘취업컨설팅·채용 프로그램 운영’(3개월) 등 7개월에 걸쳐 사업이 진행된다. 모든 과정을 수료하면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강사진은 아주대 로스쿨 교수, 변호사, 법률사무소 사무장 등 법률전문가로 구성된다.
수원시는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고등법원·검찰청이 있는 도시이고, 수원지방법원은 전국지방법원 중 제1심 소송 건수가 가장 많다. 법무 관련 서비스업이 활성화돼 전문인력 고용 수요가 많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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