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출산한 우혜림 보고 눈물 펑펑 "엄마가 됐네..너무 짠해"(갓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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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이 아기 엄마가 된 우혜림을 꼭 껴안으며 눈물 흘렸다.
6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 강주은은 출산 후 두 달 만에 딸로 복귀한 우혜림을 만나 눈물을 왈칵 쏟았다.
강주은은 "아기 낳고 나서 처음 보는 건데. 아기 엄마가 됐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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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강주은이 아기 엄마가 된 우혜림을 꼭 껴안으며 눈물 흘렸다.
6월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에서 강주은은 출산 후 두 달 만에 딸로 복귀한 우혜림을 만나 눈물을 왈칵 쏟았다.
강주은은 "아기 낳고 나서 처음 보는 건데. 아기 엄마가 됐다"며 눈물을 흘렸다. 반면 최민수는 "너무 건강하게 보여서 나는 슬픈 감정이 아니다"고 말했다.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강주은은 "혜림이를 두 달 넘게 보지 못했다. 종종 연락을 하긴 했었는데 실제로 보는 날엔 너무 너무 짠하더라. 그 감정들이 한꺼번에 몰려왔다"고 말했다.
우혜림은 "눈물로 그 마음이 다 전해졌다"고 감격했다.(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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