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젤렌스키 만나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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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한국에 대한 요청과 제안들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마지막에 전달한 '슬라바 우크라이니'" 라면서 "우리 당이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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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한국에 대한 요청과 제안들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마지막에 전달한 '슬라바 우크라이니'" 라면서 "우리 당이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라고 밝혔습니다.
'슬라바 우크라이니'는 '우크라이나에 영광을'이라는 뜻의 표현입니다.
이 대표는 또 다른 게시글에 젤렌스키 대통령과 악수하는 사진을 올리며, 젤렌스키 대통령과 최측근 아라카미야 원내대표, 예르막 실장도 만났다면서 "우리의 지지를 밝히고 한국에 대한 요청과 제안들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교적인 구체적인 사안은 대통령께 따로 보고하겠지만 만나는 우크라이나 고위 관계자마다 한국의 재건사업 등에 대한 참여를 기대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김형동, 박성민 의원 등 국민의힘 대표단과 함께 지난 3일 밤 우크라이나로 출국했습니다.
(사진=국민의힘 제공, 연합뉴스)
엄민재 기자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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