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1만 2824명 확진..어제보다 2.2배 늘어

조윤하 기자 2022. 6. 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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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5천832명보다 2.2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난 4~6일 연휴 때 줄어들었던 진단 검사 건수가 다시 늘어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나서 1만 3천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밤 9시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6천120명(47.7%), 비수도권에서 6천704명(52.3%)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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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맞아 붐비는 영화관

오늘(7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1만2천82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5천832명보다 2.2배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난 4~6일 연휴 때 줄어들었던 진단 검사 건수가 다시 늘어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8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나서 1만 3천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밤 9시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6천120명(47.7%), 비수도권에서 6천704명(52.3%) 나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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