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건물 철거하던 50대 남성, 작업 중 추락해 사망

이석무 2022. 6. 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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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 건물 철거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7일 오전 11시 36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찜질방 건물 철거작업을 하던 중 50대 남성 A씨가 7ｍ 높이에서 추락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철거작업 중 실족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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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석무 기자] 찜질방 건물 철거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7일 오전 11시 36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찜질방 건물 철거작업을 하던 중 50대 남성 A씨가 7ｍ 높이에서 추락했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철거작업 중 실족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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