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기업 49% "글로벌 진출 성과 봤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서울소재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하는 '하이서울기업인증' 사업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교두보가 되고 있다.
7일 SBA에 따르면 올 4월 기준 918개사 규모로 성장한 하이서울기업은 인증기업의 49%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으며, 지난해엔 평균 매출이 18%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서울소재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하는 '하이서울기업인증' 사업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교두보가 되고 있다.
7일 SBA에 따르면 올 4월 기준 918개사 규모로 성장한 하이서울기업은 인증기업의 49%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으며, 지난해엔 평균 매출이 18% 증가했다.
지난 2004년 처음 출범한 하이서울기업은 현재 코스닥 상장 기업만 42개사로 서울시 경제를 견인하는 대표 중소기업 인증이 됐다. 하이서울기업의 전체 매출액은 13조7800억원이다. 평균 매출액은 2020년 127억원에서 150억원으로 17.89% 증가했다. 5만명 이상 정규직 고용효과를 창출했으며 이외에도 수출발생기업, 평균종업원 수 같은 각종 경제지표에서 일반 벤처기업들의 2배 내외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어 서울시 경제를 견인하는 유망 중소기업임을 증명하고 있다.
하이서울기업인증 사업의 강점은 서울시의 경제를 선도할 기업을 선정하여 집중 육성할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의 전방위적 지원이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윤, 이성과 美여행" 주장도…진흙탕 싸움된 이혼 소송(종합)
- '강경준 불륜의혹 용서' 장신영 "'미우새' 출연 잘못됐나 생각도"
- 전현무 "세금 내다 적금 깨…재테크 팁? 돈 쓸 시간 없다"
- 여성 BJ 성관계 중 질식사 시킨 남성, 오늘 선고…징역 30년 구형
- "얘네 겁나 싸우던데…" 지연·황재균 이혼 예견? 성지글 재조명
- 청첩장 돌렸는데 후배와 동침한 여친, 결혼 거부…사 준 명품백은 모르쇠
-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준 파격 비키니 사진…글래머 몸매 깜짝
- 외도 들킨 재혼 남편, 시간 질질 끌며 아파트를 전처 자식 앞으로
- "육아휴직 다녀오니 직급 높아진 후임…'과장님'이라 불러야 하나요?"
- '이혼' 함소원, 前남편과 동거→시어머니와 쇼핑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