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예람 중사 특검' 공식 출범.."진상 규명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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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예람 중사 사건을 수사할 안미영 특별검사팀이 오늘(7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안 특검은 공군 수사기관의 초동수사와 국방부 검찰단, 그리고 군 특임검사가 수사를 벌였지만, 부실 수사와 2차 피해 유발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됐다면서 사건의 진상이 규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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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예람 중사 사건을 수사할 안미영 특별검사팀이 오늘(7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안 특검은 공군 수사기관의 초동수사와 국방부 검찰단, 그리고 군 특임검사가 수사를 벌였지만, 부실 수사와 2차 피해 유발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됐다면서 사건의 진상이 규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해 10월 모두 15명을 기소했지만, 초동수사를 맡았던 20비행단 군사경찰과 군 검찰을 지휘 감독하는 전익수 공군 법무실장 등 지휘부는 증거 불충분 등을 이유로 불기소해 각종 의혹과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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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심야 운행이 2년 만에 재개됩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지하철 2호선과 5·6·7·8호선 운행 시간을 기존의 자정에서 다음날 새벽 1시까지 1시간 연장해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코레일이 운영하는 수인분당선 등은 다음 달 1일부터, 3호선과 4호선은 8월 1일부터 심야 연장 운행을 시작합니다.
9호선과 우이신설선 등은 지난달 30일 이미 심야 운행을 재개해 오는 8월이면 서울의 모든 지하철 노선이 새벽 1시까지 운행됩니다.
시는 이번 지하철 심야 운행을 통해 운행 횟수가 161차례 늘어나 최대 24만 명의 승객을 추가 수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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