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CJ피드&케어, 양식 연어용 사료 개발

김은정 2022. 6. 7.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건설이 CJ피드&케어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양식 연어용 사료를 개발한다.

GS건설의 수처리 기술과 CJ피드&케어의 사료 연구개발(R&D) 기술을 융합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친환경 양식 연어를 생산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CJ피드&케어는 부산 스마트양식 시설에 적합한 육상 순환여과 양식용 연어 사료를 개발하고, GS건설은 이 사료를 활용해 고품질 연어를 생산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건설이 CJ피드&케어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양식 연어용 사료를 개발한다. GS건설의 수처리 기술과 CJ피드&케어의 사료 연구개발(R&D) 기술을 융합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친환경 양식 연어를 생산하기 위해서다.

GS건설은 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CJ피드&케어와 ‘연어의 상품성과 지속 가능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엔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와 김선강 CJ피드&케어 대표가 참석했다.

이를 통해 CJ피드&케어는 부산 스마트양식 시설에 적합한 육상 순환여과 양식용 연어 사료를 개발하고, GS건설은 이 사료를 활용해 고품질 연어를 생산할 방침이다. CJ피드&케어는 50년간 축산 수산 기술 개발과 연구 경험을 축적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