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의 '컬러버스', 카카오 메타버스 비전에 합류

임영택 2022. 6. 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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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메타버스 비전에 넵튠이 준비 중인 '컬러버스'가 합류했다. '컬러버스'는 지난해 넵튠이 투자한 메타버스 기업 컬러버스(대표 이용수)가 개발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7일 넵튠 정욱 대표는 카카오 메타버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메타버스 플랫폼 '컬러버스'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넵튠에 따르면 '컬러버스'는 웹스트리밍 기술을 활용해 2D와 3D간 제약 없이 넘나들 수 있도록 구현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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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 대표, 카카오 기자간담회서 '컬러버스' 소개
2D 환경에서 별도 앱 설치 없이 3D 전환 '눈길'

카카오의 메타버스 비전에 넵튠이 준비 중인 ‘컬러버스’가 합류했다. ‘컬러버스’는 지난해 넵튠이 투자한 메타버스 기업 컬러버스(대표 이용수)가 개발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넵튠은 컬러버스와 공동으로 사업 협력 및 서비스 확장에 참여한다.

7일 넵튠 정욱 대표는 카카오 메타버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메타버스 플랫폼 ‘컬러버스’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넵튠에 따르면 ‘컬러버스’는 웹스트리밍 기술을 활용해 2D와 3D간 제약 없이 넘나들 수 있도록 구현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카카오 친구 리스트에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바로 3D 메타버스로 진입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이용자는 카카오나 멜론의 앱 또는 웹 환경에서 3D로 구현된 컬러버스 월드로 접근이 가능하며 반대로 컬러버스에서 멜론이나 카카오로 복귀할 수도 있다.

또 이용자는 아이템, 아바타, 랜드와 같은 컬러버스 내 컨텐츠를 직접 제작하고 판매할 수도 있다. 크리에이터가 만든 컨텐츠는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판매되고 컨텐츠를 구매한 이용자는 컨텐츠를 사용하거나 재가공해 다시 판매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무한 창작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해 컬러버스 내 경제 순환을 촉진한다.

여기에 외부 방문 없이 심리스한 환경에서 즉석 은행 업무를 보고 디바이스에 상관 없이 자신이 보고 싶은 웹툰이나 웹소설 등의 디지털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동일한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함께 어울리며 커뮤니티도 형성한다.

넵튠은 “유명 신발이나 의류 브랜드의 홈페이지, SNS 채널과 같은 모바일 앱 및 웹 환경에서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바로 3D 메타버스 월드로 접속할 수 있다”라며 “특정 제품을 아바타에 입혀보거나 미니게임을 제공하는 등 기초적인 프로모션 활동에서부터 브랜드와 관련된 의미 있는 동영상 상영이나 작품 전시회 등도 손쉽게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컬러버스는 2003년부터 2016년까지 서비스된 3D 소셜 서비스 ‘퍼피레드’의 개발사 트라이디커뮤니케이션을 모태로 2020년 설립된 회사다. 설립 당시 퍼피레드라는 사명을 사용했으나 지난 5월 컬러버스로 변경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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