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주차 차량 2대 들이받은 20대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몰다 정차된 차량 두 대를 들이 받은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운전자 2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아침 7시 40분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한 쇼핑센터 앞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가 노상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몰다 정차된 차량 두 대를 들이 받은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운전자 2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아침 7시 40분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한 쇼핑센터 앞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다가 노상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이 사고로 주차된 차량 2대의 범퍼와 본넷 등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A씨는 사고 직후 차량에서 내려 인근에 서 있다가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64%로,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술에 취한 상태여서 귀가 조치했으며 추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민준 기자mzmz@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렌터카 끌고 갯벌 들어간 남녀…밀물 들어와 결국 침수
- “1세대 최고 아이돌에게 무자비한 폭행 당했다”…폭로글 일파만파
- 하노이서 한인 심야에 택시 탔다가 운전사에 현금 털려
- 로또 1등 2명, 123억씩 '대박 터졌다'…실수령액은 얼마?
- 손흥민, 프리킥 골로 100번째 A매치 '자축포'…칠레 완파
- “먹튀, 이렇게 잡읍시다”…뿔난 사장님들이 공유한 '꿀팁'
- “집 올래?” “옆에서 잠만”…일 중의원 의장 성희롱 파문
- “안전띠 이상” 놀이기구서 '쿵'…또 월미도서 추락사고
- 지적장애인 유인해 성폭행 60대…감형 이유는 '나이'
- “택배 왔어요” 두세 걸음에…'주거침입' 조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