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5월 선박수주 1위 탈환..선가지수 13년 만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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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지난달 전 세계에서 발주된 선박 절반가량을 수주해 중국을 제치고 1위를 탈환했다.
한국이 734만CGT(148척·45%)를 수주해 1위로 올랐으며, 중국은 716만CGT(247척·44%)를 나타냈다.
한국은 지난 4월115만CGT(38%)를 수주해 중국(289만CGT·55%)에 뒤졌으나 LNG운반선과 대형 컨테이너선 수주에 힘입어 중국을 제치고 1위를 탈환할 수 있던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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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지난달 전 세계에서 발주된 선박 절반가량을 수주해 중국을 제치고 1위를 탈환했다. 올 1월부터 누계수주량도 중국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한국이 중국보다 많은 양의 선박을 수주한 것은 2018년 이후 4년 만이다.
7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250만CGT(57척)이었다. 전월대비 17% 상승한 수치다. 한국은 이 가운데 120만CGT(20척· 48%)를 수주해 84만CGT(22척·34%)를 수주한 중국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까지 금년도 전 세계 누계 발주량은 1625만CGT다. 한국이 734만CGT(148척·45%)를 수주해 1위로 올랐으며, 중국은 716만CGT(247척·44%)를 나타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 한국은 36%의 수주점유율을 보여 중국(47%)에 11%p 차이로 뒤쳐진 바 있다.
한국은 지난 4월115만CGT(38%)를 수주해 중국(289만CGT·55%)에 뒤졌으나 LNG운반선과 대형 컨테이너선 수주에 힘입어 중국을 제치고 1위를 탈환할 수 있던 것으로 분석된다. 선가지수도 1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2009년 2월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지난달 클락슨 선가지수는 160.07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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