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6172명, 연휴 검사건수 줄면서 사흘째 1만 명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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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의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오늘(7일) 신규 확진자 수는 6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6천172명 늘어 누적 1천817만4천88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난 5일(9천835명)부터 보면 사흘 연속으로 1만 명 미만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0명으로, 직전일(21명)보다 1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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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의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오늘(7일) 신규 확진자 수는 6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6천172명 늘어 누적 1천817만4천88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충일 연휴(4∼6일) 영향으로 139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던 어제(5천22명)보다 1천150명 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5일(9천835명)부터 보면 사흘 연속으로 1만 명 미만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0명으로, 직전일(21명)보다 1명 줄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천299명으로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17명으로, 어제(129명)보다 12명 줄었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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