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로또 1등 2명, 123억씩 '대박 터졌다'..실수령액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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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로또복권 추첨에서 9년 만에 100억 원이 넘는 당첨금이 나왔습니다.
지난 4일 추첨한 제101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단 2명 나왔습니다.
역대 로또 1등 당첨금 중 최고 금액은 지난 2003년의 약 407억 원입니다.
그 다음해 정부가 로또 복권 과열을 우려해 로또 복권 한장의 가격을 2천 원에서 1천 원으로 내리면서 100억 원을 넘는 당첨 사례는 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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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로또복권 추첨에서 9년 만에 100억 원이 넘는 당첨금이 나왔습니다.
지난 4일 추첨한 제101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단 2명 나왔습니다.
이들은 당첨금은 각각 123억 6천만 원씩인데요, 세금을 제외하면 약 83억 원을 실 수령하게 됩니다.
1등 당첨금이 100억을 넘긴 것은 2013년 6월 이후 약 9년 만의 일입니다.
당시에는 당첨자가 한 명이었고 135억 원을 받았습니다.
역대 로또 1등 당첨금 중 최고 금액은 지난 2003년의 약 407억 원입니다.
그 다음해 정부가 로또 복권 과열을 우려해 로또 복권 한장의 가격을 2천 원에서 1천 원으로 내리면서 100억 원을 넘는 당첨 사례는 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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