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미 외교차관 회담..북핵 문제 등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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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어제(6일) 방한한 가운데, 오늘 한미 외교차관 회담이 열립니다.
조현동 1차관은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과 회담을 갖고, 한미관계와 북핵 등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현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미국 고위인사의 방한은 한미 정상회담 이후 약 2주만입니다.
내일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가 개최돼 3국 간 공조를 부각하는 행보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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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어제(6일) 방한한 가운데, 오늘 한미 외교차관 회담이 열립니다.
조현동 1차관은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과 회담을 갖고, 한미관계와 북핵 등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현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미국 고위인사의 방한은 한미 정상회담 이후 약 2주만입니다.
외교부는 정상회담 후속조치를 신속하고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해 한미 간 소통과 공조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가 개최돼 3국 간 공조를 부각하는 행보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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