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이지혜, 시대를 앞서간 연기자? "강민경도 있어야 해"

손진아 2022. 6. 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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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이지혜가 강민경을 소환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젝스키스 장수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장수원과 이지혜를 지목하며 "이 투샷을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수원은 "이지혜도 (연기 관련) 논란이 있었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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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이지혜가 강민경을 소환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젝스키스 장수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장수원과 이지혜를 지목하며 “이 투샷을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장수원, 이지혜가 강민경을 소환했다. 사진=방송 캡처
이에 장수원은 “이지혜도 (연기 관련) 논란이 있었냐”라고 물었다.

이지혜는 “논란은 아니고 우는건지 웃는건지 모르겠다고 하더라”라며 자신의 웃픔연기를 언급했다.

이어 “우리 둘과 강민경까지 있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숙은 “시대를 앞서간 연기다”라며 호응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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