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만취男, 아파트 주차된 車 3대 부수다 체포.."주민 아냐"

기성훈 기자 2022. 6. 6. 2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에 만취해 아파트에 주차된 자동차를 여러 대 파손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A씨(32)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5일) 오후 10시40분께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소재 한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 3대의 창문 등을 둔기로 파손한 혐의다.

A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뉴스1

술에 만취해 아파트에 주차된 자동차를 여러 대 파손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A씨(32)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5일) 오후 10시40분께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소재 한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 3대의 창문 등을 둔기로 파손한 혐의다. A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A씨는 해당 아파트 단지 주민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 '유방암' 서정희, 가슴 절제 수술 직전 사진 공개…"긴머리는 없지만""병원비 기부자 이름 듣고 소름 쫙"…유재석 미담 또 터졌다함소원, 베트남 참전 父 그리며 "절실하게 용서 구해"…무슨 사연?"물 300톤 사용" 싸이 '흠뻑쇼' 논란…"가뭄 심각, 뭐하는 짓"박나래가 말한 '55억 하우스'의 장점…"집에 가서도 화려하니…"
기성훈 기자 ki030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