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스리가' 최진철 "나이가 나이인만큼 컨디션 아쉬워" 토로

박새롬 2022. 6. 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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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 선수가 나이로 인한 체력 부족을 토로했다.

6일 저녁 방송된 tvN '군대스리가'에서는 레전드 국대의 두번째 대결, 특수전사령부와의 경기가 펼쳐졌다.

조세호는 마지막으로 최진철, 이운재가 등장하자 "두 분은 기동대 형사 느낌"이라며 "저를 딱 제압하시면 될 것 같다"고 비유했다.

최진철은 지난 경기를 떠올리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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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 선수가 나이로 인한 체력 부족을 토로했다.

6일 저녁 방송된 tvN '군대스리가'에서는 레전드 국대의 두번째 대결, 특수전사령부와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레전드 국대들의 패션쇼가 펼쳐졌다.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인 가운데, 가장 먼저 이천수와 송종국은 평범한 운동복 차림으로 등장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이을용, 현영민은 비슷한 톤으로 비교적 꾸민 옷차림을 선보였다. 조세호는 현영민에 "제일 캐주얼한 느낌으로 놀라움을 주셨다"며 감탄했다.

조세호는 마지막으로 최진철, 이운재가 등장하자 "두 분은 기동대 형사 느낌"이라며 "저를 딱 제압하시면 될 것 같다"고 비유했다.

최진철은 지난 경기를 떠올리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는 "첫 경기 때 부상 때문에 많이 뛰지 못했다. 나이가 나이인만큼 컨디션이 확 올라오질 않는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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