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현주엽에 "왜 나를 째려보고 XX이냐" 아침부터 버럭 (안다행)

유경상 2022. 6. 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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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아침부터 현주엽에게 언성을 높였다.

현주엽은 "진천도 일어나서 에어로빅 하냐"며 태릉선수촌처럼 진천선수촌도 아침에 일어나면 에어로빅을 하는지 질문했다.

에어로빅은 하지 않는다는 답에 현주엽은 "안 한다고요?"라며 깜짝 놀랐고 허재는 현주엽의 강렬한 눈빛에 "자율적으로 한다. 왜 나를 째려보고 XX이냐. 내가 선수촌장이냐. 요즘에는 자율로 바뀌었다"고 아침부터 버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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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아침부터 현주엽에게 언성을 높였다.

6월 6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농구인의 섬 농도에 아침이 밝았다.

농도 아침이 밝자 김종규는 현주엽을 보고 “얼굴이 많이 부으셨다”며 깜짝 놀랐다. 허재는 “선수촌에서 아침에 기상해 운동하러 나가는 그 기분 같지 않냐”고 말했고 문경은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고 응수했다.

이어 허재가 “너 태릉 생활 몇 년 했냐”고 묻자 현주엽은 “10년 했죠”라고 답했다. 김종규도 “저도 10년”이라고 말했다. 현주엽은 “진천도 일어나서 에어로빅 하냐”며 태릉선수촌처럼 진천선수촌도 아침에 일어나면 에어로빅을 하는지 질문했다.

에어로빅은 하지 않는다는 답에 현주엽은 “안 한다고요?”라며 깜짝 놀랐고 허재는 현주엽의 강렬한 눈빛에 “자율적으로 한다. 왜 나를 째려보고 XX이냐. 내가 선수촌장이냐. 요즘에는 자율로 바뀌었다”고 아침부터 버럭했다.

또 문경은이 과거 선수촌이 “3인 1실이었다”고 말하자 허재는 “나는 4인 1실이었다”며 라떼 토크를 펼쳤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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