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차기 슈퍼스타' 유벤투스 키에사, 휴가도 반납하고 재활

이형주 기자 2022. 6. 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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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차기 슈퍼스타의 면모다.

키에사는 소속팀 유벤투스 FC와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에이스로 자리했다.

원래 키에사 역시 휴가를 보내는 일정이었다.

하지만 6일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는 "키에사는 빠르게 필드에 복귀하기 위해 휴가도 반납했다. 그는 현재 유벤투스 콘티나사 훈련장에서 체력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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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FC 윙포워드 페데리코 키에사.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역시 차기 슈퍼스타의 면모다. 페데리코 키에사(24)의 이야기다. 

키에사는 1997년생의 이탈리아 윙포워드다. 키에사는 소속팀 유벤투스 FC와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에이스로 자리했다. 하지만 지난 1월 AS 로마전에서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해 이후 결장 중이다. 키에사 이탈 이후 유벤투스의 성적도 추락했고, 이탈리아는 월드컵 탈락의 쓴 맛을 봤다. 

현재 시즌이 끝나 선수들은 대부분 휴가를 보내고 있다. 원래 키에사 역시 휴가를 보내는 일정이었다. 하지만 6일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키에사는 빠르게 필드에 복귀하기 위해 휴가도 반납했다. 그는 현재 유벤투스 콘티나사 훈련장에서 체력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물론 쉴 때 휴식을 취해주는 것도 좋지만, 휴가 반납은 그가 얼마나 경기장을 갈망하고 있는지 알게 한다. 슈퍼스타의 면모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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