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 악재' 속 베트남과 무승부

서대원 기자 2022. 6. 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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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이하 아시안컵 축구에서 우리나라가 '퇴장 악재' 속에 베트남과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황선홍 감독과 베트남 23세 이하 팀 공오균 감독의 한국인 사령탑 맞대결에서, 우리 팀은 후반 18분 조영욱의 골로 앞서 나갔습니다.

하지만 수비수 이진용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몰린 우리 팀은, 베트남 부띠엔롱에게 막판 동점 골을 허용해 1대 1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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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이하 아시안컵 축구에서 우리나라가 '퇴장 악재' 속에 베트남과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황선홍 감독과 베트남 23세 이하 팀 공오균 감독의 한국인 사령탑 맞대결에서, 우리 팀은 후반 18분 조영욱의 골로 앞서 나갔습니다.

홍현석이 수비 2명 사이로 절묘하게 내줬고, 조영욱이 감각적인 슛으로 골문 구석을 찔렀습니다.

조영욱은 말레이시아전 2골에 이어 대회 3골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수비수 이진용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몰린 우리 팀은, 베트남 부띠엔롱에게 막판 동점 골을 허용해 1대 1로 비겼습니다.

8강행을 조기 확정하지 못하고 1승 1무가 됐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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