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살' 김지호, 내년 반백살 앞두고 엄청난 자기관리..군살 하나 없는 레깅스 몸매

강서정 2022. 6. 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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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가 내년 반백살을 앞두고 엄청나게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몸이 무겁고 군데군데 근육통과 뻐근함이 있을때 수리야나마스까라 A.B를 수행하고나면 왠만한 무거움은 대략 다 풀린다. 수련이 힘든날은 수리야만 10개씩 하라고 하지만 5개씩도 천천히 수행하면 땀이 뻘뻘흐른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김지호는 다양한 요가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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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김지호가 내년 반백살을 앞두고 엄청나게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호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몸이 무겁고 군데군데 근육통과 뻐근함이 있을때 수리야나마스까라 A.B를 수행하고나면 왠만한 무거움은 대략 다 풀린다. 수련이 힘든날은 수리야만 10개씩 하라고 하지만 5개씩도 천천히 수행하면 땀이 뻘뻘흐른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은 55분 사랏조이스 영상을 따라했다. 짧다고 힘들지않을꺼라 착각하면 오해. 조용히 혼자 수련한 오늘은 오랜만에 깊었다”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김지호는 다양한 요가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지호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레깅스에 나시 티셔츠를 입고 있는데 요가로 다진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호, 김호진 부부는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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