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국가대항전 16~19일 방콕서 개최

조진호 기자 2022. 6. 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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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국가대항전 ‘펍지 네이션스 컵 2022’(PNC 2022)가 16~1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2019년 8월 한국 장충체육관 개최 이후 3년만에 열리는 대회이자, 역시 3년만의 유관중 대회다.


‘PNC 2022’에는 국가마다 4명의 선수가 스쿼드를 구성해 경기에 나선다. 16개국 64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한국에서는 ‘LashK’ 김동준(광동 프릭스) , ‘Seoul ’ 조기열(다나와 e스포츠)의 ‘Inonix’ 나희주(젠지), ‘Loki ’ 박정영(담원 기아)이 출전한다.

PNC 2022는 킬 포인트와 순위 포인트가 합산되어 전체 순위가 결정되는 ‘포인트 룰’이 적용된다. 에란겔과 미라마에서 매일 5매치, 총 20 매치가 진행되며, 20개 매치의 누적 포인트가 가장 많은 팀이 우승한다.

상금은 총 50만 달러(약 6억 3000만 원)이며 상금 규모는 승자 예측 이벤트 ‘Pick’em 챌린지’를 통해 더욱 커진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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