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E 게임 '로드 오브 드래곤스', 해외시장에 하반기 첫 선

임재형 2022. 6. 6. 1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드 오브 드래곤스(LOD)'가 2022년 하반기 해외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3일 온페이스게임즈의 자회사 온페이스소템은 P2E를 접목시킨 신작 '로드 오브 드래곤스'의 막바지 작업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온페이스소템 측은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P2E를 접목시킨 신작 게임 '로드 오브 드래곤스'의 성공을 위해 막바지 작업에 접어들었다. 유저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페이스게임즈 제공.

[OSEN=임재형 기자] ‘로드 오브 드래곤스(LOD)’가 2022년 하반기 해외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3일 온페이스게임즈의 자회사 온페이스소템은 P2E를 접목시킨 신작 ‘로드 오브 드래곤스’의 막바지 작업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로드 오브 드래곤스’는 지난 20년간 ‘드래곤라자’ ‘드래고니카’ ‘이스트레전드’등을 개발·출시한 개발진들이 모여 2년여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만든 모바일 풀 3D MMORPG다.

최근 게임사의 게임 내 지나친 과금 유도와 확률형 아이템 문제로 불만을 가진 유저들이 게임을 즐기며 돈을 벌 수 있는 P2E(Play to Earn)에 눈을 돌리고 있다.

글로벌 게임업계에서는 이미 P2E 모델로 향하는 과도기에 접어들고 있기 때문에 P2E는 지난해부터 게임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게임 구조이지만 게임의 본질인 ‘재미’를 놓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기도 했다.

하지만 ‘로드 오브 드래곤스’는 ‘돈 버는 게임’ P2E 기반임에도 각종 퀘스트는 물론 던전과 자유로운 필드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다양한 PVE 콘텐츠와 길드를 통한 유저들 간의 PVP 콘텐츠 등 MMORPG의 기본에 충실하며, ‘로드 오브 드래곤스’만의 매력적인 세계관과 스토리를 구성하여 게임의 본질인 ‘재미’에 더욱 초점을 맞췄다.

온페이스소템 측은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P2E를 접목시킨 신작 게임 ‘로드 오브 드래곤스’의 성공을 위해 막바지 작업에 접어들었다. 유저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