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메이저' US여자오픈 3위..고진영 단독 4위로 선전 [LPGA]

하유선 기자 2022. 6. 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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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의 대표주자 고진영(27)과 최혜진(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인 제77회 US여자오픈(총상금 1,000만달러)에서 톱5로 마무리했다.

LPGA 투어 루키로 뛰는 최혜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파인스의 파인 니들스 로지 앤드 골프클럽(파71·6,60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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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인 제77회 US여자오픈에 출전한 최혜진, 고진영 프로가 최종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 여자골프의 대표주자 고진영(27)과 최혜진(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인 제77회 US여자오픈(총상금 1,000만달러)에서 톱5로 마무리했다.



LPGA 투어 루키로 뛰는 최혜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파인스의 파인 니들스 로지 앤드 골프클럽(파71·6,60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를 작성한 최혜진은 전날보다 한 계단 상승한 단독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이 US여자오픈 5번째 참가인 최혜진은 2017년 단독 2위에 이은 두 번째 톱10 성적으로, 5회 모두 컷 통과했다.



 



파4인 4번과 7번홀에서 3~4m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전반에 깔끔하게 2타를 줄인 최혜진은 언듈레이션이 있는 13번홀(파3)에서 버디 퍼트가 홀을 살짝 빗나간 뒤 내리막을 타고 2m 가량 지나갔다. 파 퍼트가 약한 탓에 홀 바로 옆에 멈추면서 첫 보기를 적었다.



16번홀(파3)에서는 아이언 티샷을 홀 1m 옆에 붙여 버디로 연결하며 한때 공동 2위로 올라섰다. 그린을 놓친 18번홀(파5)에서 시도한 어프로치 샷이 짧아 부담스러운 파 퍼트를 남겼고, 결국 보기로 홀아웃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전날과 동일하게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바꿔 이븐파 71타를 써냈다. 합계 6언더파 278타로 단독 4위다.



US여자오픈에 6번째 출전한 고진영은 2020년 공동 2위, 2021년 공동 7위에 이은 3년 연속 톱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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