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벽에 자석이? 최초 자석벽 남양주 집 매매가 8억 7천(구해줘 홈즈)

서유나 2022. 6. 5. 23: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콘크리트 벽 안에 자식이 있는 남양주시 집이 소개됐다.

6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59회에서는 중계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의 북서울, 남양주 지역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덕팀 코디 붐, 전수경은 남양주시 별내동의 집을 소개했다.

준공한 지는 꽤 됐지만 2년 전 올리모델링을 마친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콘크리트 벽 안에 자식이 있는 남양주시 집이 소개됐다.

6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59회에서는 중계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의 북서울, 남양주 지역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넓은 주방 또는 홈카페를 위한 공간을 바랐으며 예산은 9억 원대 초반까지 가능했다.

덕팀 코디 붐, 전수경은 남양주시 별내동의 집을 소개했다. 준공한 지는 꽤 됐지만 2년 전 올리모델링을 마친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이었다.

이 집은 곳곳에 센스 있는 포인트들이 눈에 들어왔다. 층간 소음 방지 매트가 깔린 바닥부터, 널찍한 주방, 사진을 붙여놓은 벽까지.

특히 해당 벽은 "리모델링할 때 가족 사진을 부착하자고 해서 안쪽에 자석판을 넣었다"고 설명돼 감탄을 안겼다. 붐은 "만약 바둑을 좋아하면 여기서 할 수도 있다"고 너스레 떨었다. 해당 집은 매매가 8억 7천만 원이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