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앳된 과거 신인시절 눈길..신동엽 "예언대로 됐다" 깜짝(미우새)

송오정 2022. 6. 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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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의 과거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6월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소유진이 스페셜 MC로 스튜디오에 함께 했다.

어머니들은 소유진이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애셋 엄마가 어떻게 저러냐", "반칙이다.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티를 내야지"라며 소유진의 우아한 자태에 감탄했다.

이와 함께 소유진의 20대 초반 무렵 활동 당시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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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소유진의 과거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6월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소유진이 스페셜 MC로 스튜디오에 함께 했다.

어머니들은 소유진이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애셋 엄마가 어떻게 저러냐", "반칙이다.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티를 내야지"라며 소유진의 우아한 자태에 감탄했다. 신동엽 역시 "신인시절 프로그램 나오고 그럴 때, 그때부터 봤는데 똑같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소유진의 20대 초반 무렵 활동 당시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공개됐다. 21살 무렵 인터뷰서 소유진은 앳된 얼굴로, 이상형에 대해 "말 없고 남자다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10년 뒤 모습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10년 뒤면 제가 31살일 텐데, 결혼은 했을 거다. 결혼을 일찍 하고 싶다. 자녀를 빨리 두고 싶다"라고 답했다.

신동엽은 "예언한 대로 다 되지 않았나"라며 놀랐다. 실제로 소유진은 남자다운 백종원 대표를 만나 만 31세에 결혼했다.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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