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제작 그룹' 큐오큐 출신 시우, 간경화로 사망..향년 37세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시우 앨범 '프리 소울'

이상민 제작 그룹으로 알려진 큐오큐 출신 멤버 시우(37·이상훈)가 사망했다.

고(故) 시우는 지난 4일 오후 8시 30분께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간경화로 투병 생활을 이어온 걸로 알려졌다.

고인은 지난 2002년 5인조 그룹 큐오큐 멤버로 데뷔해 '떠나가라'로 활동했다. 큐오큐는 2002년 해체됐으며 시우는 2007년 쿨라피카란 예명으로 복귀, 2010년 매직 플로우란 이름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가수 활동을 해왔다.

빈소는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7일 오후 1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관련기사]☞ 통통했던 볼살 어디가고..안은진, 뼈만 남은 앙상한 몸매
☞ '46세 장가' 돈스파이크, -6살 초미모 신부..머리 빼고 다 가졌네!
☞ '임신' 김영희, 새벽에 긴급 응급실行..'조금만 견디자'
☞ 아이린, 웬디와 맥주 마신 그날? '얼빡 셀카' 사진서 술냄새 나네
☞ '장나라 친오빠' 장성원, 여동생 결혼 반응이 '경악'
☞ 티아라 한아름, 극단적 선택 위험 '화장실 가면..' 충격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