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노지 작물 가격도 상승
신현우 2022. 6. 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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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지속되면서 양파와 마늘 등 노지 밭작물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산물 유통정보(KAMIS)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달 2일 기준 양파 15kg의 도매가격은 1만7천840원으로 1년 전 9천75원보다 96.6% 올랐다.
한 달 전의 1만2천946원과 비교해도 37.6% 상승했다.
사진은 5일 오후 서울 도봉구의 한 마트에서 시민이 양파를 고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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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현우 수습기자 = 가뭄이 지속되면서 양파와 마늘 등 노지 밭작물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산물 유통정보(KAMIS)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달 2일 기준 양파 15kg의 도매가격은 1만7천840원으로 1년 전 9천75원보다 96.6% 올랐다. 한 달 전의 1만2천946원과 비교해도 37.6% 상승했다. 사진은 5일 오후 서울 도봉구의 한 마트에서 시민이 양파를 고르는 모습. 202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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