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동부 전선 공방 지속.."러시아 병력 1만 6천 명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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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의 공방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르히 하이다이 우크라이나 루한스크 주지사는 "거리마다 러시아군과 전투가 벌어졌다"며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사상자도 다수 발생했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러시아군은 특히 동부 지역에 전술단 20개 규모의 병력을 추가 투입해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통상 1개 전술단은 600∼800명 수준으로, 20개 전술단이면 최대 1만 6천 명이 결집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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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의 공방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르히 하이다이 우크라이나 루한스크 주지사는 "거리마다 러시아군과 전투가 벌어졌다"며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사상자도 다수 발생했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러시아군은 특히 동부 지역에 전술단 20개 규모의 병력을 추가 투입해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통상 1개 전술단은 600∼800명 수준으로, 20개 전술단이면 최대 1만 6천 명이 결집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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