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죽기 전에 피라미드에 갇히고 싶다" 극단적 로망(빼고파)

이슬기 2022. 6. 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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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가 이집트에 대한 꿈을 전했다.

고은아는 "죽기 전에 이집트 가서 피라미드에 갇혀 있고 싶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멤버들은 고은아에게 "너무 극단적인 꿈을 가졌다"고 타박했다.

하지만 고은아는 "어릴 적부터 그런 데 갇히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너무 궁금했다"며 로망에 대한 진지한 자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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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은아가 이집트에 대한 꿈을 전했다.

6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빼고파'에서는 바캉스를 떠난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물놀이와 바베큐를 마치고 솔직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주제는 자신의 로망. 고은아는 "죽기 전에 이집트 가서 피라미드에 갇혀 있고 싶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멤버들은 고은아에게 "너무 극단적인 꿈을 가졌다"고 타박했다.

하지만 고은아는 "어릴 적부터 그런 데 갇히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너무 궁금했다"며 로망에 대한 진지한 자세를 전했다. 김신영은 "넌 그냥 파라오가 될 거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예능 '빼고파'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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