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타율 3할대의 프로야구 선수 남편, 따라가 보니 모텔에..상간녀만 4명 넘어" 아내 폭로 ('애로부부')

2022. 6. 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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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 유명 프로야구 선수 출신 남편의 불륜이 폭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EN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96회에선 한때 유명했던 프로야구 선수 남편이 아내를 두고 20년 동안 불륜을 저질러 왔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아내 A 씨는 제작진에게 "남편은 평균 타율 3할대의 유명 선수였다. FA를 시작하면서 바람을 피우기 시작했다"라며 "어떤 여자가 남편 차에서 내리더라. 제가 아는 상간녀 이름만 4명이다. 남편을 따라가 보니 모텔에 들어간 적도 있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저는 가정에 대한 소중함이 남들보다 100배 이상이다. 이혼은 꿈도 꾸지 못하고 정말 힘들었다"라고 토로했다.

[사진 =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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